서울 보금자리 3곳 소형 1천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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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곡·세곡2·항동지구 보금자리주택에 50㎡이하 1~2인용 소형주택 1천가구를 시범 공급합니다.
이는 시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0년까지 50㎡이하 소형주택 30만가구 공급’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서울시는 ‘보금자리주택 소형주택 공급기준’을 통해 보금자리주택 분양분 중 그동안 전무하던 50㎡이하 소형주택을 30% 이상 공급 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을 신설했습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