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오른쪽 두 번째)가 18일 서울 소공동 한국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시중은행장들과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리처드 힐 SC제일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김 총재, 서진원 신한은행장.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