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올해 매출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오늘 오전 상암사옥에서 열린 주총에서 "올해는 U+zone 구축을 확대하고 LTE 서비스를 시작하는 한편, 다양한 탈통신 서비스를 5천만 온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및 가입자 기반의 열세를 극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보다 8% 성장한 8조 7천억원의 매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 주주가치도 더욱 높여 명실상부한 탈통신 세계 1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LG유플러스는 주총에서 350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