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삼익악기(대표 이형국)는 새봄을 맞아 독일 명품 피아노 특별전을 마련했다.이번 특별전에는 자일러(Seiler),임러(Lrmler) 등 세계적인 명품 피아노가 전시된다.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는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에서,26일부터 31일까지는 천안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문화홀에서 열린다.고객들은 전시 기간동안 업라이트 피아노와 그랜드 피아노를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이 회사 관계자는 “160년 전통의 자일러 피아노를 일반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문화 행사와 연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