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시즌2, 제작 소식에 가상캐스팅까지 '폭발'

화제의 드라마 '드림하이'가 시즌 2로 제작된다는 소식에 새로운 주인공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KBS 관계자 측은 "'드림하이 시즌2' 제작과 관련해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수는 없다"면서 "드라마 포맷은 그대로 이어갈 가능성이 크며, 아마도 올 겨울 방학께 선보이게 될 거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림하이' 1편 제작에 참여한 박진영, 배용준, 그리고 출연자 은정, 수지, 옥택연, 김수현 등의 재결합 여부는 아직 알려진 바 없지만 기존 멤버들이 다시 호흡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 가능성은 크게 열어둔 상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즌 2 역시 기대가 크다. 닉쿤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떤 이야기가 그려질지 궁금하다" "시즌 2의 남 녀 주인공은 어떻게 될까?"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