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소원 앵커, '8시 뉴스' 하차 소감 "울지 말라고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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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소원 앵커가 '8뉴스'에서 하차하며 아쉬운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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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마지막 클로징 무슨 말을 할까요? 다들 울지 말라고 협박이다"고 덧붙였다.
김소원 앵커는 지난 2004년부터 SBS 메인뉴스인 '8뉴스'를 진행해왔다. 김 앵커는 개편을 맞아 8년 만에 전격 하차하며 후임으로는 박선영 아나운서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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