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팩 합병 2,3호 상반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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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수만을 목적으로 하는 스팩은 합병등의 이슈가 나오면 주가가 크게 움직입니다.
최근 첫 합병사계가 나오며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2,3호 합병 사례도 상반기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입니다.
김치형 기자가 전합니다.
줄이은 스팩들의 합병 사례가 나올 수 있을까?
국내 스팩시장에 첫 합병사례가 나오며 시장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M&A시장 관계자들은 기업들의 지난해 실적 결산이 마무리되는 3월을 분기점으로 국내 스팩들의 추가 합병 사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홍현기 동부자산운용 스팩펀드 운용본부장
"대신의 스팩도 쎈텔의 2010년 실적이 확정되면서 (합병이)이뤄졌다. 2010년도 결산실적이 확정되는 3월이 지나면 얼마나 성실하게 M&A딜을 잘 진행해 왔느냐에 따라 2호와 3호의 성공사례가 충분히 나올 가능성이 있다."
특히 이번 대신그로쓰 스팩 처럼 공모규모가 크지 않은 스팩들의 장외기업 인수합병이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입니다.
현재 상장된 스팩들 중 미래에셋스팩1호와 현대증권스팩1호 등이 공모규모가 200억원 수준입니다.
상장 스팩 대표이사
“200억짜리니까 아미 200억 규모되는 규모들은 앞으로 많이 나타나지 않을까
비상장 기업들은 할인율이 많이 올라서 시장이 좀 분위기가 썰렁했었는데 1호 스팩의 합병이 가시화되니까 곧 더 나올 것 같다.“
스팩이 존속기간 3년내에 비상장기업과 합병을 마치도록 돼 있다는 점도 올해 스팩들의 줄이은 합병이 나올 가능성에 무게 싣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스팩 상장 2년차인 만큼 내년까지 합병을 마무리 짓기 위한 M&A기업 대상 물색 및 합병 신고 등이 못물을 이룰 가능성도 있습니다.
장외기업들의 새로운 상장 수단으로, 우회상장의 문제를 줄일 수 있는 해답으로, 여기에 투자자들의 M&A시장 투자 대안으로 관심이 높은 스팩.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WOW-TV NEWS 김치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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