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은 17일 울산광역시와 울산ㆍ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신규투자 양해각서(MOU)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SK케미칼은 12만3000m2 규모의 생산공장 건설에 적극 투자하고, 울산광역시는 공장건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