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다해, '신정아 사건' 모티브한 '미스 리플리' 여주연 확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이다해가 MBC 새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 '추노' 이후 1년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드라마 ‘미스 리플리’는 학력 위조 사건으로 떠들썩하게 했던 신정아 사건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제목인 리플리는 여자들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한다는 의미다.

    이다해는 어려서 가족을 잃고 불행한 가정에 입양돼 불우한 삶을 살다 어쩔 수 없이 학력을 위조해 승승장구하는 미리역을 맡았다.

    이다해는 트위터에 ‘오랜만에 대본에 파묻혀 있는 이 느낌…좋다!! 짝패 후속! 미스 리플리 기대해 주세요!’ 라며 드라마에 대한 설렘과 애정을 표현했다.

    ‘미스 리플리’는 MBC 드라마 ‘짝패’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한지민·안보현, 따뜻한 마음…크리스마스 앞두고 1억씩 기부

      배우 한지민과 안보현이 연말을 앞두고 잇따라 의미 있는 기부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두 사람의 행보는 선한 영향력의 모범으로 주목받고 있다.24일 소속사에...

    2. 2

      추영우 "연출가의 더 나은 소품이 되려고 합니다" [김예랑의 씬터뷰]

      담담한 말투였다. 스크린 데뷔작 개봉을 앞둔 소감도,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조심스러웠다. 하지만 이야기가 이어질수록 얼굴에는 기대감과 설렘이 불쑥불쑥 드러났다. "큰 화면에 제 얼굴이 나오는 게 로망이었거든요." 배...

    3. 3

      K-콘텐츠 전성시대, '흑백요리사2'·'대홍수' 나란히 글로벌 1위 석권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대홍수'와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가 각각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