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매달 3천만원 이상 버는 월급쟁이들 많아지고 있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단기간에 1억 이상 벌어들이는 개인투자자들이 모인 주식동호회가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이곳은 힘든 시장에서도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많아 주식시장의 무릉도원이라고 불리고 있을 정도이다.

    이 동호회의 이름은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http://cafe.daum.net/redstock100)이며 동호회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KBS, SBS등 대다수방송에 재야고수로 소개되고 단기간에 코코327%, 아미노로직스245%, 젬백스286%, 시그네틱스138% 등 단기간에 엄청난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주식시장 대표 재야고수 ’20대 100억 신화’ ‘복재성’씨 이다.

    현재 회원 수만 29만 명이 넘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하루에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 가입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왜 이곳이 주식시장의 무릉도원으로 불리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슈퍼개미 ‘복재성’씨가 매일 무료로 자신의 추천종목 그대로 공개하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2006년부터 이미 20대 슈퍼개미로 세상에 알려져 있던 시점에 주식카페를 개설하여 매일 무료로 사람들에게 종목을 추천해주었고 슈퍼개미 옆에만 있어도 돈을 번다는 말처럼 무료추천종목을 따라한 사람들이 엄청난 수익을 보게 되면서 화제가 되어 무릉도원으로 불리게 된 것이다.

    실제로 2월 달 추천했던 아가방컴퍼니는 4560원에 추천해 9960원까지 상승하여 118%라는 수익률을 보여주었는데 이 일은 불과 1달만에 이루어졌으며 카페회원들은 “상상만 했던 억대계좌를 보게 되었고 자신과 같은 사람들이 이곳에는 넘쳐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다면 주식시장의 무릉도원을 만들어낸 슈퍼개미 ‘복재성’ 그가 왜 아무런 대가없이 이런일을 시작하게 된 것일까?

    사실 그는 19살 주식투자를 시작해 300만원으로 슈퍼개미로 성공하여 증권가의 전설을 만들어 낸 주인공으로 성공 후 수많은 회사로부터 스카웃제의를 받으며 고액연봉의 잘나가는 애널리스트 였다.

    그때 당시 23세 나이로 세운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는데 활동당시에도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단기간에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런 애널리스트 생활은 오히려 그의 인생을 바꿔놓는 전환점이 되었다.

    이미 주식으로 많은 부를 쌓았던 그였기에 회사의 이익만을 위해서 일해야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회의를 느끼게 된 것이다.

    결국 모든 일에 회의를 느낀 그는 은퇴를 하게 되었고 한동안 방황하던 중 자신은 이미 많은 돈은 벌었으므로 돈보다 보람되고 의미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처음에는 증권계를 떠나 무료봉사를 다니며 살았는데 주위에 손실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자신의 능력을 살려 손실로 힘들어 하는 개인투자자들을 돕는 일을 선택하였고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다.

    그동안 그가 카페에서 공개적으로 꾸준히 추천했던 종목들을 살펴보면 한화케미칼(210%), 삼성중공업(118%), 현대건설(101%), 엔알디(382%), 시그네틱스(247%), 오성엘에스티(193%) 등 적중률과 수익률이 놀랍게도 지난 몇 년동안 90%이상을 유지하였으며 단기간 고수익을 내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주식의 신이라 불리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복재성’씨가 운영하는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 http://cafe.daum.net/redstock100 )'카페는 조정장에서도 오히려 급등하는 종목들로 인해 크게 즐거워하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마지막으로 슈퍼개미 ‘복재성’씨는 최근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대정화금, 웰크론, 동원수산, 코코, AJS, 젬백스, 파루, 아가방컴퍼니, 제이와이피엔터, 삼영엠텍, 보령메디앙스, 후성, 신성홀딩스, STX조선해양 등 이런 종목들도 기본 원리만 이해한다면 미리 바닥권에서 매집할 수 있는 종목들이라며 앞으로 증권교육에도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보여 이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위 내용은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제공 : 증권천황카페( http://cafe.daum.net/redstock100 )

    ADVERTISEMENT

    1. 1

      EDENA, 월스트리트 투자사 GEM서 1500억 투자 유치

      글로벌 디지털증권 인프라 기업 EDENA Capital Partners(이하 'EDENA')가 GEM Token Fund ISA Ltd.로부터 최대 1500억원(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GEM Token Fund를 운영하는 GEM그룹은 뉴욕, 파리, 바하마에 거점을 둔 글로벌 대체투자 그룹이다. 지난 30년간 70개국에서 570건 이상의 투자를 집행하며 34억 달러(약 5조원) 이상을 운용해왔다.이번 투자금은 EDENA가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이집트 STO(Security Token Offering) 거래소 구축과 운영, 탄소 크레딧·부동산 등 실물자산 인수, 플랫폼 유동성 확보 및 기술 인프라 구축에 투입된다. EDENA는 부동산, 탄소 크레딧, 기업 지분, 채권, 원자재 등 실물자산을 최소 10달러(약 1만 5천원)부터 투자할 수 있는 디지털증권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EDENA는 인도네시아를 아세안(ASEAN) 거점으로, 이집트를 중동·북아프리카(MENA) 및 아프리카 거점으로 구축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EDENA 토큰이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아 규제 체계 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금융감독청(OJK) 샌드박스도 추진 중이다. 이집트에서는 이브라힘 마흘랍(Ibrahim Mahlab) 전 총리가 이끄는 BEK그룹과 합작법인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이욱 EDENA Capital Partners 대표는 "각국 정부와 직접 협력해 디지털증권 인프라를 구축하는 우리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며 "2026년 인도네시아와 이집트에서 STO 거래소를 열고, 기관은 물론 개인 투자자도 기후·인프라·부동산 등 우량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글로벌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은 2030년까지 16조 달러(약 2경 3천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EDENA는 정부 파트너십

    2. 2

      고려아연 유상증자 중단 가처분 기각…美제련소 급물살탈 듯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투자를 위한 제삼자 유상증자를 금지해달라는 영풍 측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24일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을 대상으로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양측에 결정문을 송달했다.이날 법원 결정에 따라 오는 26일로 예정돼 있던 유증 대금 납입은 계획대로 이뤄진다.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프로젝트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고려아연은 지난 15일 미국 테네시주에 11조원 규모의 통합 비철금속 제련소를 건설한다고 발표했다.아울러 재원 마련을 위해 현지 합작법인 크루서블JV에 약 2억8510억원 규모의 제삼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영풍·MBK는 "사업적 상식에 반하는 경영권 방어용"이라고 반발하며 법원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지난 19일 법원에서 열린 가처분 심문에서 영풍 측은 고려아연이 최윤범 회장 개인의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이번 유상증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과 미국 전쟁부(국방부)가 합작해 설립하는 크루서블 JV가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고려아연 지분 10%를 확보하는 점에 대해서도 "출자구조가 이례적이고 기형적"이라고 지적했다.반면 고려아연 측은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미국으로의 전략적 사업 확장을 위해 유상증자가 필요하다고 반박했다.아울러 미국 제련소 건설과 관련된 계약은 미 정부 측에서 먼저 제안했다며 유상증자가 "미국 정부와 공고한 전략 관계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영풍·MBK는 법원 결정이 나온 직후 낸 입장문에서 "이번

    3. 3

      금융위, '개인정보 19만건 유출' 신한카드 긴급 현장검사

      금융당국이 신한카드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긴급 현장검사에 나선다.금융위원회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책 회의를 열고 추가적인 신용정보 유출 가능성 등을 조사하기 위한 현장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전날 신한카드는 2022년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가맹주의 휴대전화번호와 사업자번호 등 개인정보 19만2000여건이 유출됐다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회사 자체 점검 결과 이번에 유출 정보에는 계좌번호나 비밀번호 등 민감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금융위는 만일 계좌번호 등과 같은 개인신용정보의 유출이 추가로 파악될 경우, 신용정보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조치에 신속히 나선다는 계획이다.당국은 이번 유출된 정보로 보이스피싱 등 가맹주의 2차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보호 조치도 주문했다.아울러 이번 사태가 신규 카드 모집 실적을 올리기 위한 내부 직원들의 소행으로 드러난 만큼, 전체 카드사를 대상으로 유사 사례가 있는지도 점검하기로 했다.금융당국은 카드업권뿐만 아니라 전 금융권의 내부 정보보호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미비점이 발견될 경우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