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민들이 16일 일본산 분유를 상자째 구입해 유아식품 판매점을 나서고 있다. 향후 수입될 일본 식품이 원전시설 폭발로 방사선에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홍콩에서 때아닌 일본산 분유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홍콩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