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이 봄맞이 기획 신상품으로 ‘보니타유모차’를 출시했다.

보니타유모차는 최대 170도까지 가능한 4단계 등받이 조절 기능으로 아이의 자세와 성장속도에 맞게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앞바퀴가 360도로 회전이 가능해 어느 공간에서도 문제 없이 매끄러운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다. 핸들 높이를 단계별로 조정할 수 있어 각기 다른 엄마들의 체형과 자세를 배려한 점 역시 눈에 띈다.

양대면(핸들전환)이 가능해 아기와 얼굴을 마주하기 편리하며, 탈부착이 가능한 안전가드 및 대용량 시장바구니까지 장착되어 있다.

이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운행중의 충격을 흡수하는 충격완화 서스펜션과 충격을 5곳으로 분산시키는 5점식 안전벨트로 설계했다. 또 유모차 앞바퀴에는 잠김 기능, 뒷바퀴에는 원터치 브레이크를 설치했다.

장착과 분리가 간편한 슬라이딩 타입의 햇빛가리개는 직사광선과 자외선으로부터 아이의 시력을 보호한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