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트론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29.7% 증가한 42억1200만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이 99억60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203억4500만원 발생해 적자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매입원가 상승으로 영업손실이 증가했으며 투자자산 감액으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