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대표 이인우)이 돼지고기 함량을 94%까지 높인 유럽식 정통 소시지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소시지 사조대림과 사조남부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림선 브랜드로 출시되는 ‘케이준소시지’와 ‘케이준소시지 콜라겐’, ‘화이트그릴 부어스트’와 ‘부어스트콤비네이션’ 4종으로 구성됐다.

‘케이준소시지’는 마늘, 양파, 칠리, 피망 등을 첨가해 매콤한 맛이 특징이고, ‘케이준소시지 콜라겐’은 소시지 껍질을 식용단백질인 콜라겐으로 만들었다.

독일식 정통 소시지 ‘화이트 그릴 부어스트’는 발색제인 아질산나트륨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고, ‘부어스트콤비네이션’은 4가지 맛의 모듬 소시지로 구성하여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자는 "사조대림과 남부햄의 육가공 노하우와 국내산 돈육 등 최고급재료를 이용해 만든 제품이다" 며 "소비자들은 식탁에서도 간편하게 유럽풍의 소시지 맛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