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야구9단' 새달 3일 공개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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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다음달 3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야구9단은 이용자가 자신의 구단을 경영하는 웹게임으로, 프로야구 개막 다음날인 4월 3일부터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다.
NHN은 오는 31일까지 야구9단을 미리 체험해본 야구계 유명인사들의 소감을 인터뷰 형식으로 오는 4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야구 만화가 최훈을 시작으로 야구계 유명인사 4인의 게임팁 등을 들을 수 있다.
또 인터뷰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인터뷰 내용과 관련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자신이 선택한 프로야구 구단의 공식 유니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