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제7의 멤버 양준혁…4월부터 안방 접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타 야구선수 출신 양준혁이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제7의 멤버로 합류한다.
2010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 후, SBS 야구 해설위원으로 새 삶을 시작한 양준혁은 김성민의 하차 이후 공석으로 남아있던 '남격' 제7의 멤버로 발탁됐다.
'남격' 제작진 측은 14일 모 매체를 통해 "양준혁을 '남격' 새 멤버로 최종 확정했다. 빠르면 3월 말 첫 녹화에 합류해 방송에서는 4월쯤 첫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히며 양준혁의 인간미와 예능적 신선함을 발탁 이유로 설명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해 연말 '해피투게더-'1박2일' '광역시 특집편'에 대구를 소개하기 위해 출연, 예능감을 뽐내며 '1박2일' 제6의 멤버로 거론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