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지엔지는 14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76억2700만원 발생해 전년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5억7900만원으로 전년대비 21.9%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196억86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확대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