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컴퍼니는 14일 작년 영업손실이 23억81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4억2600만원으로 77.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41억8200만원으로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측은 "작년 4월29일 회사분할에 따른 중단사업 손익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