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NHN의 채널링(연계 서비스) 사이트인 플레이넷에서 온라인 골프 게임인 '골프스타'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플레이넷은 네이버 이용자들이 별도의 회원가입 과정 없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여러 회사의 게임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게임 전문 사이트다.

골프스타는 컴투스가 자체 개발, 국내와 유럽에 서비스 하고 있는 골프게임으로 사실감 있는 게임 그래픽이 특징이다.

컴투스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이번 골프스타의 플레이넷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회사 측은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골프스타는 플레이넷이 제공하는 다른 온라인 게임과 함께 이용자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