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백댄서, '파파라치' 생방송 무대서 아찔사고 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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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간미연의 백댄서가 생방송 무대에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간미연이 '파파라치' 무대를 선보이던 중 한 백댄서가 팔을 들고 골반 춤을 추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미끄러졌다.
이 백댄서는 가까스로 균형을 잡아 엉덩방아를 찧는 상황은 면할 수 있었고 이후 침착한 표정으로 아무런 일 없는 듯 무대를 소화했다.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아팠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프로정신 좋았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년 3개월 만에 컴백한 빅뱅이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간미연이 '파파라치' 무대를 선보이던 중 한 백댄서가 팔을 들고 골반 춤을 추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미끄러졌다.
이 백댄서는 가까스로 균형을 잡아 엉덩방아를 찧는 상황은 면할 수 있었고 이후 침착한 표정으로 아무런 일 없는 듯 무대를 소화했다.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아팠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프로정신 좋았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년 3개월 만에 컴백한 빅뱅이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