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시크릿 한선화, 해운대 거닐다 캐스팅 "700만원만 들고 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사기 당할 뻔 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선화는 과거 기획사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캐스팅된 사연을 밝혔다.

    한선화는 6년 전 2005년에 중학생이던 시절을 회상하며 "중학교 때 해운대 길거리를 걷다 캐스팅된 적이 있다. 그런데 좀 이상한 회사였던 것 같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노래 한 번 시키고 다음에 또 불러서 테스트 하더니 세 번 정도 보고선 계약하자고 하면서 당시 700만원을 요구했다"며 "다행히 이를 이상하게 여기신 아버지가 거절해 사기를 피할 수 있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이날 한선화는 김희철이 무심코 "한 번쯤 고백하고 싶은 여자 스타일"이라고 던진 말에 "한 번만 해주세요"라고 애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AI에겐 창의성이란 없다” 세번째 아바타 만든 캐머런 감독의 단호한 평가

      “만약 어중간한(Mediocrity) 결과여도 상관없다면 인공지능(AI)을 써도 된다고 봐요.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건 그 정도가 아니잖아요.”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

    2. 2

      HK직캠|한효주, '감탄을 부르는 우아함'

      배우 한효주가 12일 오전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알로(ALO)' 홀리데이 팝업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3. 3

      HK직캠|이성경,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 비율'

      배우 이성경이 12일 오전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알로(ALO)' 홀리데이 팝업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