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 바스카란 센테니얼 그룹 싱가포르 경제연구소장이 "미국의 고성장주를 가장 유망한 투자 상품"으로 꼽았습니다. 마누 바스카란 소장은 한국경제TV 주최 세계경제금융컨퍼런스에 참석해 유망한 투자 상품을 하나만 제시해 달라는 질문에 "오랜 기간 투자를 해왔지만 역시 미국 만한 시장이 없었다"며 "정치 문제와 별개로 미국을 여전히 가장 유망한 시장으로 본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