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 충북 음성으로 본사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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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삼익악기(대표 이형국)는 본사와 생산공장을 충북 음성으로 이전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3일 열린 이사회에서 현재 인천 부평공단에 있는 본사와 생산라인,물류창고를 모두 충북 음성으로 옮기고 이달 중으로 본격적인 이전 계획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충북 음성 공장은 대지 15만5371㎡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본사 이전은 글로벌 악기회사로써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물류관리로 배송 시스템을 정비하고 첨단 생산시설을 이용해 고품질을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공장을 수도권 밖으로 이전함에 따라 조세 특례법에 따른 감면 혜택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이 회사는 지난 3일 열린 이사회에서 현재 인천 부평공단에 있는 본사와 생산라인,물류창고를 모두 충북 음성으로 옮기고 이달 중으로 본격적인 이전 계획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충북 음성 공장은 대지 15만5371㎡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본사 이전은 글로벌 악기회사로써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물류관리로 배송 시스템을 정비하고 첨단 생산시설을 이용해 고품질을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공장을 수도권 밖으로 이전함에 따라 조세 특례법에 따른 감면 혜택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