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예금금리 0.2%P 인상 검토 입력2011.03.10 10:59 수정2011.03.10 10: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은행은 10일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됨에 따라 예금금리를 0.20%포인트 인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수퍼정기예금의 경우 최고 연 4.15%에서 4.35%로 높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적립식 상품도 0.2%포인트 인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아직 시범사업인데…‘농어촌 기본소득 국장’ 생긴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가 해당 사업을 전담하는 국장 자리를 신설한다.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실효성을 검토하기로 했던 정책이 시행도 전에 사실상 정규 사업으로 굳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 2 류재철 LG전자 CEO "경쟁의 판을 바꾸자"...5대 과제 제시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가 취임 첫 메시지에서 “위기 속에 더 큰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가자”며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류 CEO는 2... 3 세대 교체 나선 신한금융…지주·은행 임원 9명 교체 신한금융그룹이 지주와 은행의 경영진 9명을 신규 선임했다. 경영진에 합류한 새 임원 대부분이 1970년대생으로 조직의 세대 교체가 이뤄졌다는 평가다.신한은행은 23일 이사회를 열어 7명의 임원을 새 경영진으로 선임했...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