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8일 작년 영업이익이 254억7500만원으로 전년대비 174.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64억원으로 39.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8억500만원으로 387.6%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측은 "당사 아티스트의 해외활동 확대로 인한 해외로열티 매출이 140%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