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이 미국 2개 주에서 추진중인 100메가와트(MW)급 풍력발전단지 개발사업에 1억달러를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지원되고, 수출입은행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전 단계에 걸쳐 금융지원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