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배우 송지효의 과거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6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 33회 방송분에서는 '1vs8 오지호를 이겨라'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런닝맨 멤버들이 오지호 찾기 시작했다.
지하철에서 송지효는 덥다며 털자켓을 벗었는데 그의 표정을 캐치한 유재석은 "너 옛날에 놀았니?"라고 일진의혹을 제기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송지효가 주머니 속에 몰래 핫팩을 넣은 것을 발견한 유재석은 "너 좀 놀았구나?"며 또 다시 일진의혹을 부추겨 송지효를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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