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평창올림픽株, 급등…'나도 박근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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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관련주들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특별위원회 고문 참여 소식에 급등세다.
3일 오전 9시26분 현재 평창에 토지를 보유중인 삼양식품은 가격제한폭(14.77%)까지 치솟은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만에 최고가다.
이 밖에 쌍용양회와 현대시멘트, 모헨즈, 일신석재, 쌍용정보통신, 신원종합개발, 디지털텍도 모두 상한가다.
이 같은 강세는 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특별위원회' 고문을 맡게 됐다는 소식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나라당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에는 박근혜 전 대표와 정몽준 전 대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고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3일 오전 9시26분 현재 평창에 토지를 보유중인 삼양식품은 가격제한폭(14.77%)까지 치솟은 2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만에 최고가다.
이 밖에 쌍용양회와 현대시멘트, 모헨즈, 일신석재, 쌍용정보통신, 신원종합개발, 디지털텍도 모두 상한가다.
이 같은 강세는 박근혜 전 대표가 한나라당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특별위원회' 고문을 맡게 됐다는 소식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나라당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특위에는 박근혜 전 대표와 정몽준 전 대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고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