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영업 정지된 7개 저축은행 예금자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해당 저축은행 인근 농협중앙회 영업점 16곳에서도 가지급금 신청을 받습니다. 예보 관계자는 또 예금자들이 영업점에서 가지급금을 신청하려면 번호표 수령을 위한 대기 등의 불편이 따른다며 되도록 홈페이지(www.kdic.or.kr)에서 신청하는 편이 낫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