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18)이 다니던 고등학교를 자퇴, 예술고등학교로 편입했다.

2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태민은 지난 달 재학 중이던 청담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알려졌다.

태민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학을 위한 자퇴일 뿐 특별한 일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3월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