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기업은 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81억1600만원으로 전년대비 231.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474억6000만원으로 12.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0억1800만원으로 26.3%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