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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리비아 사태 확산 우려에 대체에너지株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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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비아 반정부 시위가 다른 중동 국가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등 수습 기미가 없자 증시에서 풍력ㆍ태양광ㆍ원자력 등 대체에너지 관련주가 각광받는 모습이다. 리비아 사태로 기름값이 더 오를 경우 이들 대체에너지가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평산이 가격제한폭(15%)까지 오른 3565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유니슨(13.52%) 용현BM(7.95%) 현진소재(4.09%) 동국S&C(2.98%) 태웅(2.55%) 등 풍력주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OCI(1.48%) OCI머티리얼즈(2.12%) 에스에너지(2.30%) SKC 솔믹스(2.62%) 성융광전투자(3.69%) 등 태양광 발전 관련주와 한전KPS(2.97%) 한전기술(5.65%) 모건코리아(7.29%) 비에이치아이(1.57%) 등 원자력 발전 관련주도 동반 상승세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국민은 나를 사랑한다"고 주장하며 퇴진을 거부했다. 반정부 시위대와 카다피 진영 간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리비아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란, 오만, 예멘 등 중동의 주요 국가에서도 지난 1일 민주화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렸다.

    한편, 아랍권의 정세 불안 속에서도 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97달러(0.9%) 내린 106.44달러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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