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멘토, 모바일미디어전자기술원(MEIT)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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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 지오멘토와의 합병을 진행중인 트레이스가 모바일 전자기기를 위한 광모듈, 터치패드모듈 및 센서모듈 등의 선행기술 개발과 기술영업의 확대를 위해 모바일미디어전자기술원(Mobile Media Electronics Institute of Technology, MEIT)을 설립한다고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MEIT는 △피처폰,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위한 고광도 광모듈의 기술영업과 기구모델 설계, 자동실장 선행모듈 개발 △ITO 글래스 기반 풀터치 패드 모듈의 기술영업 및 현 모델 설계와 제조장비 개발 및 제작, 디스플레이용 라미네이팅 확대 자동화 개발 △센서 모듈의 개발 및 기술영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기술 세미나 개최, 학회 참석, 산학연 공동 개발의 운영주체 역할과 해외 학회 및 연구논문 양산을 주된 활동으로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MEIT는 국내 모바일 기기 개발연구원 및 FA 등의 영입을 당분간 초기에 진행해 올해 신사업 연착륙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내달 1일 발족위원회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초대 운영진 및 조직구성을 완료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초대 기술원장으로는 변상철 현 지오멘토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MEIT는 △피처폰, 스마트폰, 태블릿 PC를 위한 고광도 광모듈의 기술영업과 기구모델 설계, 자동실장 선행모듈 개발 △ITO 글래스 기반 풀터치 패드 모듈의 기술영업 및 현 모델 설계와 제조장비 개발 및 제작, 디스플레이용 라미네이팅 확대 자동화 개발 △센서 모듈의 개발 및 기술영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기술 세미나 개최, 학회 참석, 산학연 공동 개발의 운영주체 역할과 해외 학회 및 연구논문 양산을 주된 활동으로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MEIT는 국내 모바일 기기 개발연구원 및 FA 등의 영입을 당분간 초기에 진행해 올해 신사업 연착륙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내달 1일 발족위원회를 시작으로 다음달까지 초대 운영진 및 조직구성을 완료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초대 기술원장으로는 변상철 현 지오멘토 대표이사가 내정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