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가 최근 두 달간 자사의 온라인 게임보안 솔루션 ‘핵쉴드’를 해외 5개국으로 서비스되는 온라인 게임에 각각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랩은 올해 1월과 2월 해외지역 게임 퍼블리셔들과 계약을 맺고 북미에 서비스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네이비필드’, 태국에 서비스되는 FPS게임‘페이퍼맨’, 북미와 터키, 이탈리아 지역에 진출하는 밀리터리 FPS 게임‘포인트블랭크’등에 각각 핵쉴드를 공급했습니다. ‘핵쉴드’는 정부 지정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서 특허받은 기술을 기반으로 오토 마우스, 메모리 해킹, 스피드핵 등 다양한 해킹과 속임수를 방지함으로써 게임 이용자의 공정한 게임 이용을 돕는 온라인 게임보안 전용 솔루션입니다. 국내외 온라인 게임 보안 솔루션 중 최다 특허 기술을 보유했으며 일본, 인도네시아 브라질, 미국, 유럽 등 국내외 190여 게임에 탑재돼 전세계 20여 개국에 공급 중입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제품공급을 계기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앞선 게임분야 보안기술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을 구사해 외국계 보안기업들과 경쟁해 동종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