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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전망]주식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연고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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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투자증권은 상반기 중 가장 싸게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코스피 밴드로 2040~2160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최운선 연구원은 "2000선 안착을 위한 성장통 속에서 주가 하락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했다"며 "주식 투자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쌀 때 사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금융시장은 기대인플레이션 형성과 함께 채권대비 위험자산으로 자금의 이동이 진행 중"이라며 "외국인 투자가들의 차익실현이 수급구조를 악화시키고 있지만 미국의 실질금리 정상화 전 외국인의 공격적인 이탈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는다"고 진단했다.

    3월은 국내외 정책 측면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12차 경제계획 발표와 함께 소비의 비중확대를 지지하는 정책이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은 재정안정기금 조성과 확대 편성을 통해 미래의 소버린리스크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했다.

    리비아를 중심으로 북아프리카의 민주화 운동에 대한 우려는 미국의 확산 방지를 위한 국제 공조와 개입을 통해 제3차 오일쇼크로 갈 것이라는 우려를 진정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최 연구원은 "결국 과도기에 형성된 주식시장의 조정은 실질금리 정상화 과정에서 상반기 중 가장 싸게 주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며 낙폭과대주와 1분기와 상반기 턴어라운드 업종, 신용스프레드 축소에 따른 중소형주(코스닥 포함)의 비중확대를 권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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