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율 100% '시크릿빅뱅'…키스하는 남자 김주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빅뱅의 '시크릿가든' 패러디가 화제다.
28일 그룹 빅뱅은 2년3개월 만에 4집 미니음반과 함께 SBS 'The 빅뱅쇼'로 첫 복귀방송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의 4집 미니음반 전곡과 히트곡, 앨범 준비 과정 동안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등은 물론 빅뱅이 복귀무대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시크릿빅뱅(시크릿가든 패러디)'이 공개돼 화제가 되었다.
시크릿빅뱅 패러디에서 지드래곤은 지라임, 탑은 김주탑, 태양은 태팀장, 대성은 강비서, 승리는 승스카로 시크릿가든의 배역을 맡아 열연하였으며 원작의 명장면들을 100% 재현,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나 승스카와 김주탑의 딥키스신, 김주탑과 지라임의 거품키스, 승스카의 성대모사 등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켜 복귀 음반보다 '시크릿빅뱅'이 더 유명세를 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빅뱅의 4집 미니앨범은 24일 자정 음원공개와 동시에 국내 대표 음원사이트들을 석권, 화제를 낳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