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뉴스카페] 멍텅구리펀드·장대펀드가 뭐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트로트 가수 '이박사'가 등장하는 키움증권의 코믹 광고는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투자자들의 뇌리에 남아 있다. 이번에는 계열 운용사인 키움자산운용이 '멍텅구리''작은거인''장대(긴 막대)'라는 독특한 이름의 펀드를 잇달아 내 놓으며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키움자산운용은 목표전환형인 '키움멍텅구리타켓전환' 주식형펀드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 윤수영 키움자산운용 사장은 "장기 소외주인 KT 한국전력 등을 투자자들이 '멍텅구리'라 부르는 데서 착안했다"며 "경영 환경이 바뀌면 이들도 크게 오를 수 있어 3년 정도 보면 목표하는100% 수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펀드에 앞서 '키움작은거인'도 선보일 예정이다. 시장점유율이 50% 이상인 중소형사에 투자한다고 해 '작은거인'이란 이름을 붙였다.

    이미 출시된 '키움장대트리플플러스''키움승부''키움선명e-알파인덱스' 등도 튀는 이름으로 주목받는다. '키움장대트리플플러스'는 시중금리의 2~3배를 목표로 운용하기 위해 세 가지 장대를 이용,높이 뛰어 오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승부'는 정통 액티브펀드로 '한번 해 보자'는 의미이며,'선명'은 인덱스펀드여서 투자자들이 지수상승률만으로도 자신의 수익률을 뚜렷이 알 수 있다는 점에서 펀드명으로 정했다.

    윤 사장은 "영어나 어려운 용어로 인해 투자자들이 펀드를 어려워한다는 지적을 여러 곳에서 들었다"며 "이름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고 한번 들으면 잊어버리지 않도록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삼성전자, 프리마켓서 약세

      4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의 주가가 8일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에서 오히려 약세다.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7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 대비 2300원(1.63%) ...

    2. 2

      "SKIET, 미국 전기차 판매량 줄어 실적 악화…목표가↓"-KB

      KB증권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미국 전기차 판매량이 급감해 실적 악화가 예상되면서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이 증권사 이창민 연구...

    3. 3

      불닭볶음면 없어서 못판다는데…'주가는 왜 이래' 비명

      전날 삼양식품 주가가 8% 넘게 급락한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은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미국 법인의 실적 개선세가 확인된다면 주가가 반등할 거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