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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영포생 살리기’ 시즌3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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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교육전문채널 정철영어TV는 오는 4월부터 방영예정인 ‘대한민국 영포생 살리기 시즌3’ 프로그램의 출연자를 공개 모집한다.

    ‘대한민국 영포생 살리기’는 실제 영어를 포기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정철영어교수법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키워 지속적인 학습을 하게 만드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리얼리티를 가미한 이 프로그램은 어휘, 문법 등 기본 골격이 취약하고 영어 말하기 공포증이 있는 영어포기학생의 특성을 고려해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어휘와 표현을 가지고 어순감각, 문법, 작문, 말하기 등 단계별로 학습하게 한다.


    지난 시즌 2에서는 영어포기생인 현직 모델과 레슬링 챔피언이 출연해 영포생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시즌 3 출연자는 정철영어TV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하며, 영어를 포기했지만 잘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정철영어TV의 강명준 상무는 “‘대한민국 영포생 살리기’는 출연자들의 영어 학습 성공을 도울 뿐 아니라, 시청자들도 출연한 영어포기생들이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을 향상시켜갈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특성을 잘 살려 솔직하고 개성 넘치는 영어교육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기자(jsk@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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