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전자는 25일 작년 영업이익이 14억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44.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29억7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0.7%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9억1600만원으로 165.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지전자는 보통주 1주당 150원의 결산배당도 결의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3.6%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