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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리비아 사태 관망 확산..약보합권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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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리비아 사태를 지켜보자는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25일 코스피 지수는 오전 10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2.35포인트(0.12%) 내린 1947.53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6.14포인트(0.31%) 오른 1956.02로 개장했지만 외국인 매도로 1945.46까지 밀리는 등 195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다. 뉴욕 증시가 유가 급등세 진정으로 혼조세로 하락세가 둔화됐지만 리비아 사태가 파국을 치닫고 있다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이 830억원 순매도하며 나흘째 매도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과 개인은 각각 710억원과 35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그러나 프로그램 매매는 590억원의 순매도로 사흘 만에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낙폭이 컸던 건설업종이 이틀째 상승하는 것을 비롯해 해운 항공 등 운수창고업도 오르고 있는 반면 보험 전기가스 철강금속 등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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