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픽스 "휴대폰 개발사업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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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픽스는 2009년 매출액의 22.84%를 차지하고 있는 휴대폰 개발사업 부문(72억7300만원)을 영업정지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아큐픽스 측은 "합병전 영위했던 적자사업을 중단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수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함"이라며 "지난해 휴대폰 개발사업 부문은 33억원 규모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향후 피합병법인의 주력사업과 시스템사업 부문에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아큐픽스 측은 "합병전 영위했던 적자사업을 중단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고 수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함"이라며 "지난해 휴대폰 개발사업 부문은 33억원 규모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향후 피합병법인의 주력사업과 시스템사업 부문에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