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석유수급 비상점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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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지식경제부는 리비아 등 중동사태와 관련 24일 오후 3시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 주재로 전문가,업계 등이 참석하는 제2차 석유수급 비상점검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선 중동의 반정부 시위 동향 및 향후 전망,중동 반정부 시위가 국제유가 및 석유시장에 미치는 영향,석유수급 차질 발생시 정부 및 민간기업의 석유수급 대응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지경부는 최근 중동 사태로 불안 심리가 시장에 반영되며 원유가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산유국으로 시위가 확산돼 국제 석유시장 석유수급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지경부는 또 이날 회의에서 비축유 긴급 방출,민간 비축의무 완화,대체 원유수입선 모색 등 석유수급 차질시 대응 방안도 점검할 방침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이날 회의에선 중동의 반정부 시위 동향 및 향후 전망,중동 반정부 시위가 국제유가 및 석유시장에 미치는 영향,석유수급 차질 발생시 정부 및 민간기업의 석유수급 대응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지경부는 최근 중동 사태로 불안 심리가 시장에 반영되며 원유가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실제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주요 산유국으로 시위가 확산돼 국제 석유시장 석유수급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지경부는 또 이날 회의에서 비축유 긴급 방출,민간 비축의무 완화,대체 원유수입선 모색 등 석유수급 차질시 대응 방안도 점검할 방침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