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석유수급 비상점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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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유혈사태가 격화되며 두아비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급속히 넘어서자 정부가 석유수급 비상점검회를 열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24일) 국제원유가 동향과 중동의 석유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제2차 석유수급 비상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석유수급 차질 발생시 정부와 민간기업의 석유수급 대응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지경부 관계자는 "중동 사태가 실제로 사우디나 UAE 등 주요 산유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낮은만큼 석유수급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