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표준FM 95.9Mhz)에 가수 인순이와 동방신기가 22일 동반 출연, 세대를 뛰어넘는 합동 공연을 펼친다.

'어퍼컷'이라는 신곡으로 활동을 시작한 인순이는 '별밤'을 통해 최초로 신곡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며, 동방신기는 평소 존경하는 선배로 꼽은 인순이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치며 청취자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동안 조PD와 '친구여'로 입을 맞추고, 마이티마우스의 '웃어'에는 피처링, 그리고 지난 설 특집에서는 샤이니와 함께 '링딩동' 댄스를 선보이는 등 평소 젊은 가수들과 함께 작업 하는 것을 즐기기로 유명한 인순이가 이번에는 동방신기와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

인순이와 동방신기가 함께 출연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22일 밤 10시 5분에서 11시까지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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