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우가 뮤지컬 배우와 땅콩키스 장면을 연출했다.

24일 방송될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최근 녹화에 참여한 한지우는 대학로의 한 공연장에서 뮤지컬배우들과 함께 '단체미팅'편 촬영을 했다.

무한걸스가 뽑은 최고의 킹카 뮤지컬 배우 윤길과 커플이 된 한지우는 방울토마토, 초코과자, 땅콩 등의 음식을 복불복으로 골라 입에서 입으로 옮기는 게임을 위한 재료선정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땅콩을 선택했다.

한지우 커플이 작은 땅콩을 입에서 입으로 옮기는 아찔한 장면을 지켜보던 무한걸스 멤버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지우의 '땅콩키스' 외에도 무한걸스 여섯 멤버의 뜨거웠던 미팅 현장이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