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에게 유용한 식이요법 4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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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가 넘쳐나는 현대사회. 육해공 산해진미가 가득히 차려진 밥상일지라도 당뇨환자에게는 그림에 떡이다.
넘쳐나는 먹거리 속 가려야 할 것이 많은 당뇨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이요법 사례를 소개한다.
첫 번째, 편식은 금물, 균형있는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
비만 방지를 위해 식사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지만, 편식은 금해야 한다. 곡류, 육류, 채소류 등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하고,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적절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하지만 지방은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주의해야 한다.
두 번째,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몸이 피곤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특히 식약청에서 권장하는 비타민과 무기질은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나이아신, 철, 엽산, 아연, 칼슘 등이며,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체내에서 완전히 연소시키도록 도와준다.
세 번째, 설탕이 함유된 가공식품은 피한다.
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 과자 등 설탕이 직접 들어간 음식물은 피한다. 청량음료나 커피를 마실 때도 설탕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버터, 마가린, 잼, 꿀, 쥬스, 흰 빵, 사카린이나 올리고당 함유 식품 등도 가급적이면 섭취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네 번째, 신선한 자연식품을 먹는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 보리, 귀리, 무, 쑥, 완두콩 등을 섭취하며, 인위적인 감미료, 방부제가 들어 있는 가공식품을 자제하고 신선한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이요법을 진행함에 있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바쁜 현대인에게 현실적으로 어렵고 당뇨환자에게는 매우 힘든 일이다. 그래서 체계적으로 개발한 당뇨환자용식품이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당뇨환자용식품으로는 sol(솔)-70, 뉴케어, 그린비아, 메디푸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대부분 제형은 액상, 분말이다.
sol(솔)-70은 환 형식의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하여 당뇨환자들이 장소에 상관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기자(kyj@kmomnews.com)
넘쳐나는 먹거리 속 가려야 할 것이 많은 당뇨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이요법 사례를 소개한다.
첫 번째, 편식은 금물, 균형있는 음식 섭취가 중요하다.
비만 방지를 위해 식사량을 제한하는 것이 좋지만, 편식은 금해야 한다. 곡류, 육류, 채소류 등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하고, 표준체중을 유지하도록 적절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하지만 지방은 과잉 섭취하지 않도록 하고 주의해야 한다.
두 번째,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몸이 피곤하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비타민과 무기질이 함유된 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특히 식약청에서 권장하는 비타민과 무기질은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나이아신, 철, 엽산, 아연, 칼슘 등이며,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을 체내에서 완전히 연소시키도록 도와준다.
세 번째, 설탕이 함유된 가공식품은 피한다.
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 과자 등 설탕이 직접 들어간 음식물은 피한다. 청량음료나 커피를 마실 때도 설탕을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버터, 마가린, 잼, 꿀, 쥬스, 흰 빵, 사카린이나 올리고당 함유 식품 등도 가급적이면 섭취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네 번째, 신선한 자연식품을 먹는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사과, 보리, 귀리, 무, 쑥, 완두콩 등을 섭취하며, 인위적인 감미료, 방부제가 들어 있는 가공식품을 자제하고 신선한 자연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식이요법을 진행함에 있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바쁜 현대인에게 현실적으로 어렵고 당뇨환자에게는 매우 힘든 일이다. 그래서 체계적으로 개발한 당뇨환자용식품이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당뇨환자용식품으로는 sol(솔)-70, 뉴케어, 그린비아, 메디푸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대부분 제형은 액상, 분말이다.
sol(솔)-70은 환 형식의 제품으로 휴대가 용이하여 당뇨환자들이 장소에 상관없이 섭취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