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펀드가이드 웹&앱 서비스…더 쉽고 편리하게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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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앱 새 버전 등록…모든 모바일 기기로 검색 가능
사용자 전용 트위터도 오픈
사용자 전용 트위터도 오픈
한국경제신문과 펀드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함께 만든 펀드정보 통합서비스 '한국경제 펀드가이드'가 더 쉽고 편하게 업그레이드됐다. 회원가입 및 웹서비스 사이트 개설에 이어 새로운 아이폰용 애플리케이션(앱 · 응용프로그램)도 나왔다.
또 QR코드로 앱을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고 관심 펀드 검색도 한결 수월해졌다. 사용자끼리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트위터(@fundguide)도 오픈했다.
◆한번 가입으로 웹&앱 통합서비스
에프앤가이드는 22일 한경 펀드가이드의 아이폰용 앱 새 버전이 최근 애플에 등록을 마침에 따라 모든 모바일기기를 통한 '웹&앱' 통합 서비스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웹서비스 사이트에서 유료회원(1년 2000원)으로 가입하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로 손쉽게 펀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회원 가입은 '웹사이트(fundguide.hankyung.com) 접속→회원정보관리 클릭→이용약관 동의→실명인증→회원 가입→이용료 결제'의 절차를 밟으면 된다. 웹사이트 초기화면에서 QR코드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 읽으면 자동으로 앱 설치화면으로 이동한다.
◆9개 탭으로 확대…트위터도 개설
한경 펀드가이드 새 버전은 △장 · 단기 수익률이 높은 '톱10펀드' △에프앤가이드가 선정한 '유망펀드' △수익률 계산기 △한경 펀드뉴스 △펀드리포트 △투자 펀드를 한군데 모으는 '마이펀드' △투자할 만한 펀드를 등록하는 관심펀드 △도움말 △트위터 등 9개 탭으로 구성됐다.
8000여개 공모펀드에 관한 알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게 한경 펀드가이드의 장점이다. 수익률 계산이나 관심펀드 등록 때 쓰는 '펀드검색'도 펀드유형,운용사,키워드별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펀드정보 프리미엄 서비스
한국경제신문이 생산하는 펀드 관련 뉴스는 물론 주요 증권사가 발행하는 펀드리포트 원문까지 제공한다. 트위터 항목을 클릭하면 이용자들끼리 정보를 교환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 희망사항을 건의할 수도 있다.
이연주 에프앤가이드 연구원은 "트위터에 올라오는 의견을 업그레이드 과정에 반영할 것"이라며 "한경 펀드가이드는 펀드정보를 집대성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QR코드앱을 실행시켜 찍으면 한경펀드가이드 앱을 내려받을 수 있는 화면으로 자동 이동한다.
또 QR코드로 앱을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고 관심 펀드 검색도 한결 수월해졌다. 사용자끼리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커뮤니티 트위터(@fundguide)도 오픈했다.
◆한번 가입으로 웹&앱 통합서비스
에프앤가이드는 22일 한경 펀드가이드의 아이폰용 앱 새 버전이 최근 애플에 등록을 마침에 따라 모든 모바일기기를 통한 '웹&앱' 통합 서비스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웹서비스 사이트에서 유료회원(1년 2000원)으로 가입하면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은 물론 갤럭시탭과 아이패드로 손쉽게 펀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회원 가입은 '웹사이트(fundguide.hankyung.com) 접속→회원정보관리 클릭→이용약관 동의→실명인증→회원 가입→이용료 결제'의 절차를 밟으면 된다. 웹사이트 초기화면에서 QR코드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으로 읽으면 자동으로 앱 설치화면으로 이동한다.
◆9개 탭으로 확대…트위터도 개설
한경 펀드가이드 새 버전은 △장 · 단기 수익률이 높은 '톱10펀드' △에프앤가이드가 선정한 '유망펀드' △수익률 계산기 △한경 펀드뉴스 △펀드리포트 △투자 펀드를 한군데 모으는 '마이펀드' △투자할 만한 펀드를 등록하는 관심펀드 △도움말 △트위터 등 9개 탭으로 구성됐다.
8000여개 공모펀드에 관한 알짜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게 한경 펀드가이드의 장점이다. 수익률 계산이나 관심펀드 등록 때 쓰는 '펀드검색'도 펀드유형,운용사,키워드별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펀드정보 프리미엄 서비스
한국경제신문이 생산하는 펀드 관련 뉴스는 물론 주요 증권사가 발행하는 펀드리포트 원문까지 제공한다. 트위터 항목을 클릭하면 이용자들끼리 정보를 교환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 희망사항을 건의할 수도 있다.
이연주 에프앤가이드 연구원은 "트위터에 올라오는 의견을 업그레이드 과정에 반영할 것"이라며 "한경 펀드가이드는 펀드정보를 집대성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QR코드앱을 실행시켜 찍으면 한경펀드가이드 앱을 내려받을 수 있는 화면으로 자동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