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2.22 10:29
수정2011.02.22 10:36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무디스는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종전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하지만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은 ‘Aa2’을 유지했다.
무디스는 일본의 재정적자가 다른 선진국들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일본 정부의 경제 및 재정정책으로는 통제 불가능할 것이란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