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4일 오전 10시30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향후 협회를 3년간 이끌 제25대 회장을 선출하고, 2011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확정합니다. 차기 회장 후보에는 최삼규 이화공영 회장이 단독 추대돼 이날 대의원 123명이 투표로 새 회장을 뽑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