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식약청 국내 보건의료산업 해외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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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KOTRA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공동으로 국내 보건의료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
KOTRA는 21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식약청과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기관은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분야의 해외 시장 현황 및 의약품 규제 등 수출에 도움이 되는 정보에 대해 공동 조사하기로 합의했다.오는 3월 KOTRA가 주최하는 ‘동남아 의약품 수출로드쇼’에 식약청이 의약품 등록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진행한다.
조환익 KORTA 사장은 “현재 보건의료산업의 세계 수출시장에서의 점유율은 0.4%에 머물고 있다”며 “한국의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업체가 세계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KOTRA는 21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식약청과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두 기관은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분야의 해외 시장 현황 및 의약품 규제 등 수출에 도움이 되는 정보에 대해 공동 조사하기로 합의했다.오는 3월 KOTRA가 주최하는 ‘동남아 의약품 수출로드쇼’에 식약청이 의약품 등록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진행한다.
조환익 KORTA 사장은 “현재 보건의료산업의 세계 수출시장에서의 점유율은 0.4%에 머물고 있다”며 “한국의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업체가 세계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